실시간 오징어게임2 임시완 양동근 캐스팅, 전세계 놀라게 할 역대급 역할 추측되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임시완 양동근 강하늘 박성훈 캐스팅 확정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게임 시즌2 캐스팅 티저 영상을 통해 임시완, 양동근, 강하늘, 박성훈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 가운데 오징어게임2 임시완 양동근 강하늘 박성훈의 역할에 대한 누리꾼들의 추측이 올라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오징어게임 측은 지난 18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기존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를 비롯한 새로운 게임 참가자 캐스팅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배우 임시완, 양동근, 박성훈, 강하늘은 오징어게임 참가 버튼을 누르는 장면으로 자신들이 새로운 시즌에 등장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배우 임시완의 경우 최근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 루머가 돌던 와중 캐스팅이 확정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오징어게임2 임시완 양동근 강하늘 박성훈 대본 리딩 앞두고 있어..이들 역할 추측 ‘소름’

오징어게임2 캐스팅이 확정되고 6월 안에 배우들이 극비리에 대본 리딩을 진행하고 다가오는 7월부터 본격 촬영에 나선다.

스포일러가 가장 민감한 작품이 될 만큼 오징어게임 시즌2 이정재, 이병헌을 비롯한 임시완, 양동근, 강하늘, 박성훈, 공유 등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 역시 공개될지 미지수.

하지만 이들의 캐스팅이 확정된 후 온라인 상에서는 새로 캐스팅된 오징어게임2 배우들의 역할에 대한 추측과 가설이 올라와 관심을 받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2 프론트맨 이병헌 과거 조명 예정..임시완, 양동근 엮어있어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는 시즌1 우승자 성기훈 이정재가 자신을 게임에 참가하게 한 주최 측에 맞서 복수하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시즌1에서 프론트맨 이병헌이 게임에 참가해 우승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가 시즌2에 나올 것이 확실시됐다.

프론트맨 이병헌의 과거와 임시완, 양동근, 강하늘, 박성훈 캐스팅이 밀접한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특히 임시완, 양동근의 경우에는 프론트맨 이병헌과 과거 게임에 같이 참가했거나 프론트맨이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또 일각에서는 임시완이 최근 영화 비상선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에서 사이코패스 연기를 완벽히 소화한 만큼 시즌2 최종 빌런이자 흑막일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시즌1 게임을 주최한 오일남 할아버지의 손자 혹은 아들일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하지만 오징어게임 시즌2 새로 캐스팅된 배우들의 역할은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

한편 이토록 기대를 받고 있는 오징어게임 시즌2는 오는 7월 촬영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두고 있다.

김주영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오징어게임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