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유튜버 수스 열애설 공식입장에 일본 반응

배우 박서준과 유튜버 겸 가수 수스의 열애설이 화제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친한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는데요.

이런 열애설에 대해 둘의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고, 박서준은 21일 공식 석상에서 “사생활을 오픈하는 데 있어 큰 부담을 느끼는 편이다” 라고 대답을 회피했죠.

박서준은 ‘이태원 클래스’ 등을 통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일본에서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저번 열애설은 확실히 부정하더니 이번엔 아니라곤 안 했네.

한국에선 인기 배우가 유튜버 급이랑 사귀는 거야..? 좀 그렇네

유튜버랑 배우 커플 신기하다

박서준과 사귄다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부럽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걸까?

본인 자유긴 한데 유튜버 말고 제대로 된 사람 만나면 안 되나?

근데 괜히 알려져서 행복했던 두 사람 힘들게 하는 거 아냐? ㅠ

젊은 꽃미남 배우한테 여친 없는 게 더 이상하겠다!

이런 일본 사람들의 반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규연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수스 인스타그램, 박서준 인스타그램, 야후 뉴스 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