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아시안컵 한국 결승 진출 한일전 앞두고 일본 축구팬들 열등감 드러내는 댓글 반응 (+번역)
U17 아시안컵 한국 결승 진출 한일전 앞두고 일본 축구팬들 열등감 드러내는 댓글 반응 (+번역)
승리를 기뻐하는 한국 대표팀 한국 U17 축구 대표팀이 지난 29일 AFC U17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마찬가지로 결승에 오른 일본과 한일전을 진행하게 됐는데, 아시안컵 결승이 한일전이 된 것은 21년 만이다.
대표팀과 변성환 감독 변성환 대표팀 감독은 “지난해 6월 일본과 친선전에서 0 대 3으로 패했다”라며 “일본과 결승전은 아주 치열할 것이다, 두 팀 모두 전력이 모두 노출됐다, 이틀 동안 누가 더 회복을 잘하느냐에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 선수들은 승리를 만끽하며 일본전을 향한 투지를 불태웠다.
한국의 결승 진출을 알리는 일본 뉴스 문제는 해당 뉴스에 댓글을 달았던 일본 축구팬들의 눈살 찌푸려지는 태도였다.
일본 누리꾼의 댓글 일본 축구팬들은 야후 재팬 뉴스 댓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적었다.
“한국은 수단방법 가리지 않으니까 분명 주먹질을 할 거다”
“한국 축구 선수들은 격투기로 착각하는 경우 많더라”
“중국이 소림축구? 자기네는 태권도 축구면서”
“제발 우리 청소년들이 비겁한 한국에 부상당하지 않길”
아시안컵 준결승전 “한국 따위와 결승인 것도 기분 나쁜데…”
“한국 따위는 충분히 갖고 놀지”
“한국이 저기까지 올라온 것도 이상한 상황이네”
“저번에 3 대 0으로 이긴 거 보면 압승이네”
“한국 따위 납작 엎드리게 해줘”
“이번엔 4 대 0으로 발라 버려”
승리를 기뻐하는 대표팀 선수들 일본 누리꾼의 댓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김필환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대한축구협회 KFA 인스타그램, 야후 재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