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결승전인 한일전에서 0대 3으로 져 준우승했습니다.
경기를 본 사람들은 입을 모아 심판이 편파 판정을 했다고 분노하고 있죠.
이번 경기에서 심판은 프리킥 기회를 얻은 일본 선수가 훨씬 앞쪽에서 공을 찼으나 이를 막지 않았고, 우리 선수가 일본 선수에 걸려 넘어졌을 때도 일본 선수에게 어떤 경고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심판이 일본 쪽에 유리한 판정을 반복하자 일본 축구팬들마저 경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판 갑자기 죽어도 난 모르는 거다
부끄럽다 이거 뒷돈 찌른 거잖아
아니 저기서 레드카드라니 제정신이야?
한일전은 5전 연속으로 0대3이네
태국은 한국 싫어하나? 이런 데서 티내는 건 별로 달갑지 않은데
이긴 건 좋은데 솔직하게 기뻐할 순 없네, 반대 입장이었으면 절대 납득 못함
판정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실력차는 인정해야 하지 않아?
한국이 운이 나빴다고? 오히려 0대 3으로 끝난 게 운이 좋았던 거 아니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규연 에디터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인스타 @thekfa, 유튜브 AFC Asian 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