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주의) 몸 속에 박힌 RPG를 제거한 수술 사건

2017년 7월 14일   admin_pok 에디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몸 속에 박힌 RPG를 제거한 수술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모스 일병은 지난 2006년 3월 16일 아프간에서 RPG탄이 왼쪽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박힌 사고를 당한다. 이후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갔는데, 폭탄뇌관과 기폭장치가 그대로 박힌 상태였다.

당시 군의관인 존 오 중령은 폭탄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방탄조끼를 입은 채 수술을 강행했고, 결과는 성공이었다.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상태에서 동료의 생명을 구한 존 오 중령은 이 사건으로 ‘솔저스 메달’을 받게 된다.

 

 

그리고 실제 탄피 모습..

 

 

 

 

출처 – 유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