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컵 몸매 유명 BJ, ‘동물농장 고양이녀’ 출연 했었던 충격적인 과거 밝혀졌습니다

2024년 January 11일 지식의 정석 에디터

과거 동물농장에 출연해 인기 얻었던 아프리카TV BJ유지나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했던 SBS 장수 프로그램 동물농장. 그 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인물 중 한 명이 아프리카TV의 BJ로 활동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누리꾼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BJ유지나’ 로 활동했던 김진아 입니다. 김진아 씨가 유명해지게 된 데에는, 동물농장 프로그램에 뇌성마비 고양이 ‘미래’ 와 함께 살고 있던 모습이 방영된 이후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씨 만큼 뛰어난 미모로 관심을 받았던 그녀는, 몇 년 전까지 아프리카TV의 유지나 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BJ 활동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나 몸매 또한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유지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BJ를 그만두고 일반 회사원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지만, 여전히 인터넷과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BJ 활동 당시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이 놀랄 수밖에 없던 이유는 그녀의 외형적인 모습 때문입니다. BJ유지나는 과거의 소녀였던 모습과는 달리, 굉장히 섹시한 모습으로 방송 컨셉을 유지 했습니다.

또한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고 방송을 자주 진행했는데, 특히 한 누리꾼의 가슴 성형을 한 것이냐는 물음에 ‘안 했어요, 65C에요. 와서 만져봐’ 라는 도발적인 댓글을 남겨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또 다른 유튜브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김진아 씨는 현재는 BJ를 그만두고 일반적인 직장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동물농장 팬들과 누리꾼들은 뇌성마비 고양이 미래와 함께 살아가던 김진아 씨 가족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진아 씨의 아버지는 그동안 꾸준하게 고양이 미래를 키우며 있었던 일들을 블로그에 작성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그래’ 라는 다리가 3개 밖에 없는 장애묘를 한 마리 더 입양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들 가족이 얼마나 고양이를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BJ 활동을 하던 김진아 씨 역시 지금은 본가에서 고양이 ‘미래’ 와 ‘그래’ 의 곁을 지키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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