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4기 광수 네이버 프로필이 난리난 이유

2025년 2월 24일   admin_pok 에디터

“전 5급 공무원에서 가수·작가로! ‘나는 솔로’ 24기 광수, 그의 놀라운 변신”

한때 안정적인 직업으로 여겨지는 5급 공무원으로 일했던 황온후(나는 솔로 24기 ‘광수’)가 이제는 가수이자 작가로 새 길을 걷고 있다. 그는 ‘나는 솔로’ 24기 출연 이후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공무원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의 삶을 조명해보자.

황온후는 명문대 출신으로, 어려운 고시를 통과해 5급 공무원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했다. 현재 그는 COO(최고운영책임자) 직책을 맡고 있으며, 동시에 음악과 출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두 개의 앨범을 발표했다. 2024년 11월 21일에 발표한 첫 앨범 ‘다 괜찮아요’ 와 2025년 2월 19일 발매 예정인 ‘내게 매일이 되어줄래요?’ 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음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는 2025년 2월 17일 출간 예정인 ‘5급 사무관을 때려치우다 – 고시 수석 합격자의 퇴사 이야기’ 라는 책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황온후는 ‘나는 솔로’에서 자신의 과거 연애 경험과 결혼까지 이어지지 못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행정고시를 준비하느라 연애 경험이 거의 없었고, 시험에 합격한 후 첫 연애를 시작했지만 결국 파혼의 아픔을 겪었다. 상대방 부모님의 반대가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밝혀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의 네이버 프로필에는 취미, 반려동물 정보까지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목록이 세세하게 기록된 것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인을 너무 사랑하는 듯” “프로필에 말이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그는 SNS와 유튜브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며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다.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한 황온후. 그의 용기 있는 선택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