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자연인이다 이승윤 윤택이 열심히 하는 이유

2025년 3월 4일   admin_pok 에디터

윤택은 회당 700만, 이승윤은 500만이고 자연인은 회당 50만이라네요ㄷㄷ

물론 재방송도 출연료 지급 하구요~

근데 이승윤이 먼저 시작했는데

왜 윤택이 더 받을까요?

것도 200씩이나.. 인기가 더 많은가 ㅋㅋㅋ

“이승윤이 먼저 시작했는데… 윤택이 더 받는 이유는?”

최근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출연료 내역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윤택과 이승윤의 출연료 차이였다. 두 사람 모두 MBN의 대표적인 자연 다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지만, 윤택은 회당 700만 원, 이승윤은 500만 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승윤이 해당 프로그램에 먼저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윤택이 200만 원 더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승윤이 원조 아냐?”… 출연료 격차 발생한 이유

이승윤은 해당 프로그램이 시작된 초창기부터 출연하며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반면 윤택은 후발주자로 합류했음에도 출연료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승윤이 먼저 시작했는데 왜 윤택이 더 받지?”, “기여도를 따지면 이승윤이 더 많아야 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의문을 제기했다.

전문가들은 출연료 차이가 생긴 이유를 여러 가지로 분석했다.

  1. 인지도와 협상력 차이

    • 윤택은 과거부터 다양한 예능과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상태였다. 반면, 이승윤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입지를 다졌지만, 방송가 전체에서 윤택만큼의 네임밸류를 갖추지는 못했다.
    • 방송사와의 출연료 협상에서도 더 많은 방송 경험을 가진 윤택이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냈을 가능성이 있다.
  2. 방송사 내부 평가 차이

    • 방송사는 출연자의 역할과 시청자 반응을 고려해 출연료를 책정하는데, 윤택이 좀 더 친근한 이미지와 대중적인 유머를 살리는 역할을 맡으면서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3. 제작진의 출연료 책정 기준

    • MBN은 출연자의 프로그램 내 기여도뿐만 아니라 기존 출연 경력과 브랜드 파워까지 포함하여 출연료를 책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재방송료까지 고려하면 차이는 더 커질 수도?”

출연료 외에도, 재방송료 지급 방식 또한 논란이 되고 있다. MBN에서는 재방송료를 지급하지만, 타 채널에서 재판매된 경우에는 별도의 추가 지급이 없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이 본방송보다 재방송이 더 많이 나가는 특성을 고려하면, 윤택이 받는 금액이 이승윤보다 훨씬 많을 가능성이 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윤택이 더 받는 이유를 설명할 수는 있어도, 이승윤이 상대적으로 덜 받는 건 좀 억울해 보인다”, “이승윤도 협상 잘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출연료 격차가 불공평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승윤이 먼저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윤택이 더 높은 출연료를 받게 된 이유는 단순히 ‘인기 차이’ 때문만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이런 출연료 차이가 공개되면서, 프로그램 내부에서의 기여도와 대우 문제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