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은 회당 700만, 이승윤은 500만이고 자연인은 회당 50만이라네요ㄷㄷ
물론 재방송도 출연료 지급 하구요~
근데 이승윤이 먼저 시작했는데
왜 윤택이 더 받을까요?
것도 200씩이나.. 인기가 더 많은가 ㅋㅋㅋ
최근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출연료 내역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윤택과 이승윤의 출연료 차이였다. 두 사람 모두 MBN의 대표적인 자연 다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지만, 윤택은 회당 700만 원, 이승윤은 500만 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승윤이 해당 프로그램에 먼저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윤택이 200만 원 더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승윤은 해당 프로그램이 시작된 초창기부터 출연하며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반면 윤택은 후발주자로 합류했음에도 출연료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승윤이 먼저 시작했는데 왜 윤택이 더 받지?”, “기여도를 따지면 이승윤이 더 많아야 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의문을 제기했다.
전문가들은 출연료 차이가 생긴 이유를 여러 가지로 분석했다.
인지도와 협상력 차이
방송사 내부 평가 차이
제작진의 출연료 책정 기준
출연료 외에도, 재방송료 지급 방식 또한 논란이 되고 있다. MBN에서는 재방송료를 지급하지만, 타 채널에서 재판매된 경우에는 별도의 추가 지급이 없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이 본방송보다 재방송이 더 많이 나가는 특성을 고려하면, 윤택이 받는 금액이 이승윤보다 훨씬 많을 가능성이 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윤택이 더 받는 이유를 설명할 수는 있어도, 이승윤이 상대적으로 덜 받는 건 좀 억울해 보인다”, “이승윤도 협상 잘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출연료 격차가 불공평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승윤이 먼저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윤택이 더 높은 출연료를 받게 된 이유는 단순히 ‘인기 차이’ 때문만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이런 출연료 차이가 공개되면서, 프로그램 내부에서의 기여도와 대우 문제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