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할 인물은 중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좀 생소할수도있는 석륵 이라는 인물이야
석륵(石勒, 274년 ~ 333년, 재위: 319년 ~ 333년) 자는 세룡이야
석륵은 갈족출신으로 어릴적 한족 지주 밑에서 하루동일 밭에서 일하는 노예였어
하루종일 일하였지만 한족지주였던 곽경과 영구 두 사람은 석륵이 비상할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잘해주긴 했어
어느세 석륵은 14세가 되었고 짐꾼으로 열심히 살고있었어 때마침 살고있던 병주에서 기근이발생해서 석륵을 포함한 호인들이 이떄다 하고 도망치기 시작했어 조선시대 추노처럼 도망간 호인들을 잡아 비싸게 파는 사람들이 있었고 석륵은 짐꾼하기 전에 고용주였던 영구에게로 도망갔고
영구는 석륵을 숨겨주었어 후에 다른곳으로 이동중이였던 석륵은 병주자사 사마등의 군사에게 사로잡히고 기주로 팔려나가게 되었어
거기서 도 힘들게 노동하였다가 인신매매로 또 팔려나가 팔려나가는것에도 개빡친 석륵이 알고지냈던 몇명과 모아 무기를만들고 본격적으로 역사의 무대에 등장을 하게된다
그리고 때는
팔왕의 난
너무 개막장이라 요약은 했다
이 팔왕의 난으로 중원으로 본격적으로 이민족이 대거 유입하게 되는데
석륵은 흉노부족을 이끌고 있는 유연에게로 가서 큰 활약을 하게 돼 석륵은 이전에 자기를 팔아먹은 사마등을 조지는데 성공함
이후 석륵에게 있어서 중요한 인물
장빈을 등용하면서 석륵의 세력은 커지기 시작했어. 이 장빈은 석륵에게 장량같은 존재였어
한편 흉노씨에 전조의 왕이였던 유총이 외척 근준에게 죽는일이 발생해
장안에 주둔하고 있던 상국 유요는 석륵을 조왕으로 봉하고 근준 토벌을 하기위해 밀서를 보내고 둘이연합해 전조의 수도였던 평양을 포위했어
(조왕으로 봉한지 얼마안되서 장빈이 세상을떠남, 이때 석륵은 “어떻게 나를 두고 이처럼 일찍 우후를 데려갈 수 있단 말인가?” 하면서 애통했어)
유요는 근준에게 항복하면 살려준다고 하였지만 근준은 이미 유총을 죽이면서 유씨종실을 대거 멸족한 상태여서 항복을안했어.
하지만 동생이 결국 근준을 죽이고 유요에게 투항했어 근준에 말대로 유요는 항복한 근준형제와 근씨를 멸족시켜버렸어
석륵은 근준형제가 멀리있었던 유요에게 항복해서 빡쳐있었고 결국 유요와 석륵은 갈라서게 돼
석륵과 유요는 5호16국시대에서 라이벌이면서 과거에 같이 공을세운 동료였지
석륵의 후조 유요의 전조는 전쟁을하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버렸고 결국 석륵이 유요를 사로잡고 그 자손에게 항복을 권유하지만 유요는 거부하면서 죽고말아 이후 석륵은 전조를 멸망시키고 후조의 영토를 넓히게 돼
이후 석륵은 세력을 넓히고 60세에 죽고말았어
나름 갈족출신이지만 남북조 시대의 제왕이라고 생각하고 . 문맹이였으나 역사내용을 듣는 것을 좋아했고.
혼란기에 백성들에 부담을 줄이고 조세를 낮췄어 또한 인재 육성과 교육 제도에 신경을 많이 쓰고 한족을 멸시하지도 않고 등용했어
하지만 자식농사는 망함
출처 – FM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