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도 원인을 모르는 자연 경관 8곳

2017년 August 8일   admin_pok 에디터

흔히 ‘놀라운 자연 경관’하면 세계 유명 관광 명소들이 떠오르기 마련이죠.

그러나 유명 관광지보다 더욱 신기한 곳들이 있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이곳들은 과학적으로도 증명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8. 그루너 씨

오스트리아에 있는 이 공원은 봄이되면 완전히 물에 잠기게 됩니다.

스쿠버 장비들을 갖춰야 이 수중공원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호치슈와브 산맥에서 눈이 녹아내린 물에 잠기기 때문입니다.

7. 훗카이도 파란 연못

일본 훗카이도에 위치한 이 비현실적인 호수는 빛에 반짝이며 독특한 파란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호수는 지역 주민들이 댐과 저수지를 만들면서 생성되었으며 호수 안의 물은 댐으로 막아놨습니다.

독특한 파란 색은 알루미늄 수산화물 분자에 의해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6. 샤네이 – 팀피쉬카

샤네이-팀피쉬카는 아마존 깊숙히 자리잡은 물이 끓는 강입니다.

강의 온도는 섭씨 91도 까지 올라가 동물들이 떨어지면 산채로 삶아져 죽임을 당하게됩니다.

이 현상은 아직 과학자들도 답을 못찾고 있다고 하네요.

5. 마르카이보의 비콘

서베네수엘라에서는 계속적인 번개폭풍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매일 저녁 7시부터 카타툼보 강에 번개가 내리꽂히는 이 현상은 1년ㅇ에 260일 동안 볼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이 현상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가까이 있는 유전에서 발생하는 기반암의 우라늄이나 메탈올 때문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4. 석화 우물

노스 요크셔에는 마치 해골이 웃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는 절벽이 있습니다.

이곳에 흐르는 물에는 놀라운 비밀 하나가 있는데 바로 이 물에 닿는 건 무엇이든 ‘돌’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석화 현상’으로 보통 3개월에서 5개월 까지 걸리는데 곰인형, 자전거로 시험해 본 결과 모두 돌로 변했다고 하네요.

3. 카와 이젠 산

인도네시아에는 믿기 힘든 화산 속 유황 광산이 있습니다.

유황 가스가 뜨거워지면서 화산에서 튀어나오는 파란 용암은 바로 네온 블루의 액체 유황입니다.

이는 독성이 매우 강하지만 연구가들과 사진가들은 가스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이 기이하고 아름다운 현상을 목격한다고 합니다.

2. 카라차이 호수

과거 소비에트의 핵무기공장이었던 카라차이 호수는 지구상 어느 곳보다도 방사능 농도가 심한 곳입니다.

이는 사람이 호수 근처에 한시간만 있어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수치입니다.

소비에트는 핵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호수를 사용했는데 1957년에는 폭발이 있어서 그 지역으로부터 1,450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까지 방사능 입자가 날아갔습니다.

1. 펜실바니아의 링잉 록스

펜실바니아 주에는 이상하게 생긴 돌을 모여있는 언덕이 하나 있습니다.

이 돌들의 이상한 점은 만약 서로 마찰을 시키면, 드럼세트의 심벌즈 소리가 나기 때문입니다.

근처의 여러 돌들 때문에 이런 진동현상이 나타나는데 돌들끼리 서로 진동을 전도시킨다고 합니다.

2017. 0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