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가장 혹독한 죽음의 군사훈련 TOP 8

2017년 August 10일   admin_pok 에디터

혹시 모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훈련을 진행하는 전 세계 군인들.

그중에서도 혹독하기로 소문난 훈련들을 모아봤다.

8. 중국 – 준군사조직 경찰


웬만한 특공대 못지 않는 훈련.

불붙은 철조망을 통과하거나 얼굴을 박고 물속에서 숨을 참는 훈련, 영하 30도의 추위에서도
견디는 훈련을 하고있다.

7. 중국 – 인민 해방군


구덩이를 중심으로 여러명의 군인들이 원을 그리며 서있는다.

그리고 한 명이 폭탄에 불을 붙이고 폭탄돌리기를 시작한다.

카운트 다운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폭탄을 가지고 있던 군인이 구동이 속으로 폭탄을 던지고 모두 폭탄을 피해 몸을 던진다.

6. 대만 – 경찰특공대


대만에서는 9주짜리 상륙훈련 과정이 있다.

훈련병들은 50미터 거리의 산호/돌바닥을 두 손을 뒤로 묶은채 배만 이용해서 가야한다.

5. 필리핀 – 네이비 SEAL


필리핀의 네이비 씰 훈련기간의 마지막주는 ‘지옥의 주’라고 불린다.

일주일 내내 잠을 자지 못하고 사격훈련, 10km 구보, 20km 수영, 술 취한채로 격투하기 등 극단적인 상황에서 훈련을 받기 때문이다.

4. 미국 – 해병대 스나이퍼


미해병대 스나이퍼는 길리라고 부리는 위장복을 스스로 준비해야하는데 썩은 물의 연못에 들어가거나 썩은 초목에 몸을 반복적으로 적시는 작업을 하다 젖은 옷으로 흙에서 계속 구르는 등 위장복을 준비해야한다.

3. 인도네시아 – 육군


훈련병들은 장애물 통과를 하고 흙탕물을 기어서 빠져 나오는데 교관들은 실탄 총을 쏜다.

기어다니는 훈련병 근처로 쏘는 것으로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2. 미국 – 특수부대 네이비 SEAL


네이비 씰은 해군의 특수부대이다.

8주간 매일 지속되는 스쿼트 700회, 팔굽혀펴기 500회 등 혹독한 훈련이 지속되며 대부분이 이 단계에서 탈락된다.

또 하나의 훈련은 사병들이 서로 팔을 끼고 차가운 해변가에 누운채 8분을 버티는 훈련을 하며 파도가 머리를 칠 때마다 큰 구호를 외치게 한다. 그리고 공포의 훈련으로 팔과 다리가 단단히 묶힌 채 수영장에 빠트려 5분동안 물 아래와 위에서 머물다가 100미터를 수영해야 되는 훈련도 받는다.

1. 러시아 – 스페츠나츠 특수부대


전설의 스페츠나츠 부대는 ‘고통 관리 트레이닝’이라는 훈련이 있다.

배 위에 불에 타는 블럭을 올려놓고 망치로 내려치는 훈련을 하거나 철조망을 거꾸로 뛰어 넘으면서 동시에 도끼를 목표물에 정확히 던져 꽂는 훈련을 받거나 방탄복을 입은 훈련병 가슴에 총을 겨누고 쏘는 등 최고의 혹독한 훈련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