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으로만 입증된 미스테리 괴생명체 TOP 5

2017년 August 17일   admin_pok 에디터

급진적인 과학의 발달로 우리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명체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게됐다.

그러나 아직도 발견되지 못한 생명체들은 분명히 지구상에 존재하고있다.

원주민들에 의해 발견되어지고 여전히 살아있을지도 모르는 미스터리한 괴생명체에 대해 알아보자.

5. 부루

부루는 악어 같이 생긴 괴물로 늪에서 살았지만 최근에 멸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진다.

인도의 북아쌈 주의 아파타니와 계곡에서 원주민들은 몇년째 이 생물을 본적이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원주민들은 부루가 길이가 4미터 정도고 긴 주둥이에 다리가 네 개고 꼬리가 1.5미터나 된다고 묘사했다.

악어는 비늘 같은 가죽을 갖고 있지만 부루는 푸르고 하얀 매끄러운 몸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미지 동물학자 칼 슈카르 박사는 모든 증거를 확인해본 결과 부루가 거대한 폐어의 한 종일 수 있다는 이론을 세웠다.

4. 딩고넥

딩고넥은 바다코끼리처럼 생긴 생명체로 아프라카 중앙에 살고 있다고 한다.

존 알프레드 조단이란 모험가는 1907년에 케냐의 마꼬리 강에서 이 괴물을 총으로 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이 괴물이 5.5미터나 되고 비늘로 덮여 있으며 파충류의 갈퀴와 점박이 등 그리고 커다란 머리에 바다코끼리의 상아도 있었다고 한다.

케냐의 원주민들은 딩고넥이 스코피온처럼 독성이 있는 꼬리가 있어 하마나 악어 심지어 사람까지 죽일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남아프리카의 브랙폰타인 산등성이에서는 이 괴물로 추정되는 동물의 그림이 동굴 벽화로 남겨져 있다.

3. 에멜라-노투카

콩고공화국의 원주민들은 에멜라 느투카 혹은 “코끼리 킬러”로 알려진 생명체를 보았다고 ‘맹세’를 할 정도로 그들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코끼리 킬러”라는 이름에 걸맞게 늪에 사는 이 괴물은 코끼리를 공격하고 죽이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커다란 ‘상아’나 머리에 붙은 뿔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뿔로 봤을 때 에멜라 느투카는 트리케라톱스 혹은 스티라코사우루스와 친척관계라고 볼 수 있다.

원주민들은 이 괴물이 코끼리마저 공격함에도 불구하고 초식동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 콩가마토


리스트에 있는 괴물 중에 유일하게 날아다니는 콩가마토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에서 목격된 익룡 같은 동물이다.

익룡은 무려 10미터나 되는 크기를 자랑하지만 콩가마토는 익룡 만큼 크지는 않아 날개 길이가 전체 1.5미터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모습들은 익룡과 아주 흡사한데 점점 가늘어지는 턱에 날카로운 이빨, 박쥐 같은 날개 그리고 도마뱀 같은 모습이 아주 비슷하다.

또한 콩가마토는 박쥐와 비교가 잘 되는데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일종의 박쥐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원주민들에게 익룡의 사진을 보여주면 그들은 바로 ‘콩가마토!’를 외친다고.

1. 민호카오

남미, 특히 우루과이와 남브라질의 목격자들은 장갑판을 입은 듯한 거대한 괄태충을 본 적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 괄태충은 길이가 4.2미터나 되고 코가 돼지코며 2개의 촉수가 머리에 나있다고 한다.

특히나 외딴 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민호카오가 무려 23미터나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물론 민호카오의 길이가 과장되었다고 믿고 뿔달린 독사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그들은 민호카오를 아르마딜로의 거대한 사촌이나 새로운 지하벌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민호카오는 지구의 어둡고 그늘진 곳에 숨어산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