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면 소름돋는 일본에 실재하는 브래지어절

2017년 August 29일   admin_pok 에디터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본에 실재하는 브래지어 절이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위 사진의 절은 일본 이바라키현 북부에 위치한 혼카쿠지(本覚寺)라는 절이었습니다만, 이 곳에서 사기 사건이 일어나고 사기절이라고 불리며 폐허가 된 곳입니다.

폐허가 되고 나서는 폐허 매니아들에게만 알음알음 알려진 곳이었지만, 언제부턴가 이 절에 여성용 속옷들이 무더기로 걸려있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유머갤에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만…

 

“현재 폐허 업계를 흔들고 있는 모 브레지어 절에 가봤습니다. 일면에 펼쳐진 브레지어, 브레지어, 브레지어. 게다가 떨어지지 않게 나사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고, 특정 여성에 대한 원망이 다양하게 쓰여있습니다만…. 왜 이런 표현법을 고른건지.”
(위 이미지의 트위터 번역)

 

자세히 알면 웃음이 쏙 들어가는군요.

500개 가량의 브레지어가 일일히 나사로 고정되있고, 거기에 종이를 매달아 특정 여자의 사진과 그 여자를 저주하는 글들이 가득. 소름끼치는 광기와 집념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또 차마 직접 업로드하지 못했지만, 다른 방에는 속옷 뿐만 아니라 제단이나 사진(주로 외설적인 것), 명함 등이 벽과 천장에 붙여있고, 심지어 발가벗긴 바비인형을 못에 박거나 외설적인 자세로
놓아두기도 했습니다.

작년 일본에서 잠깐 화제가 됐으나, 범인이나 동기에 대해서는 짐작만 무성할 뿐 정확한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실존하는 요가 학원에 대한 비방이 쓰여진걸 보아 요가로 병을 고치려다가 실패한 원한으로 쓴게 아닐까하는 추측이 존재합니다.

출처 – FM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