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6년 (이순신 41세) 사복시 주부
1589년 (이순신 44세) 전라도감사 이광의 군관 -> 정읍현감
1590년 (이순신 45세) 종3품의 직책 주려 했다가 지나치게 진급이 빠르다는 이유로 논핵되어 개정됨
1591년 (이순신 46세) 정3품 당상인 절충장군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에 발탁하려 하니 또 지랄.. 이번에는 국왕이 지지 않고 다 뺀찌놓고 밀어붙임
[선조 왈 : 이경록(이순신과 같이 당시 파격승진 대상자중 한 명)의 발탁은 천천히 생각하여 다시 결정하겠다. 하지만 이순신의 수사 발탁은 개정 할 수 없다. 다시 논하여 그 사람의 마음을 동요시키지 말라]
1592년 : (이순신 47세) 임진왜란 발발..
한반도 역사 통틀어서 최고의 인사 단행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