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하고 괴상한 프리메이슨 음모론 TOP 5

2017년 September 5일   admin_pok 에디터

프리메이슨은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은 전통적인 결사단체 중 하나이다.

이 단체는 중세시대 석공 장인들의 길드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일반적으로 인식되어 왔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길드에 참여하게 되었고, 프리메이슨은 사회적 결사단체로 거듭나게 되었다.

●프리메이슨

많은 사람들이 프리메이슨을 정치적, 혹은 종교적 집단으로 생각하지만, 몇몇은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에 따르면 사실 정치적이거나 종교적인 주제는 프리메이슨 집회에서 금지된다고 한다. 프리메이슨의 회원들은 인종이나 계급에 관계없이 모두 평등하다.

회원들은 “오두막”이라고 불리우는 개별적인 조직에서 만난다. 이 오두막에서 그들은 집회를 여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33도 스코트 의례에 속한 회원들이 가장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알려졌다.

스코트 의례는 석공 장인이 세 가지의 “상징적인 오두막 집회”나 “푸른 오두막 집회”를 마치게 되면 참가할 수 있는 프리메이슨의 위계 중 하나이다.

누구나 쉽게 프리메이슨의 회원이 될 수 있다.

기존의 회원에게 가입을 요청하기만 하면 된다. 상당수의 현대인들은 프리메이슨이 비밀적이고 배타적인 집단이라고 생각한다.

프리메이슨에 관한 수많은 음모론들이 지금것 밝혀져왔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들은 프리메이슨이 세계 정복을 이루려한다는 것과 그들이 일루미나티와 연관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5. 프리메이슨은 파충인류다.

프리메이슨과 관련된 가장 이상한 음모론 중 하나는, 파충인류가 프리메이슨과 같은 비밀 단체의 배후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파충인류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식인을 저지르는 외계의 생물체로,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한다.

그들은 매우 강력하며 단 한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류를 노예화 하고 세계를 장악하는 것이다.

이 파충인류들 중에는 대통령, 기업 대표, 오스카 수상 배우들, 그리고 그래미 수상 가수들이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조지 부시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이 파충인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연히, 이들은 모두 프리메이슨이다.

그들은 유대인 학살의 배후에 있으며, 오클라호마 테러와 9/11 사건와도 관련이 있다. 이 프리메이슨 파충인류들이 세상에 혼돈과 파괴의 씨앗을 뿌려 지구를 정복할 것이라고 한다.

4. 프리메이슨이 케네디 전 대통령을 암살했다.

몇몇 사람들은 프리메이슨이 1963년도의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고 믿는다. 그들에 따르면, 사건의 전말에 거쳐 프리메이슨의 상징들이 산재해 있으며, 이는 케네디 암살의 배후에 있는 범인의 정체를 의심의 여지 없이 밝힌다.

암살은 텍사스의 달라스에서 벌어졌는데, 이 지역은 위도 33도 선상에 근접하다.

33도 스코트 의례는 프리메이슨의 세계 지배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집단이다. 케네디가 암살된 딜리 광장은 33도 의례의 회원 중 한 명이었던 조지 배너맨 딜리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Dealey(딜리)”라는 단어는 여신의 줄을 의미한다.

“ley”라는 단어는 스페인어로 “지배”를 뜻 하기도 하는데, 이에 따르면 “Dealey”라는 단어는 “여신의 지배”로 해석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딜리 광장은 피라미드 모양처럼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주 도로는 두 개의 작은 피라미드를 형성하면서 큰 피라미드의 중앙으로 곧장 이어져 있다.

다시 말해, 광장에는 큰 한 개의 피라미드 속에 작은 피라미드 두 개가 포함된 꼴로 총 세 개의 피라미드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삼위일체를 상징한다.

3.프리메이슨은 모차르트를 독살했다.

모차르트는 1791년 35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사인은 극심한 속립진열이었다. 비록 해부된 적은 없지만, 의사는 모차르트의 몸에서 어떠한 문제도 찾아내지 못 했다.

모차르트의 사망 이후 그의 죽음을 둘러싼 수많은 음모론들이 꼬리에 꼬리를 이었다.

이 중 다수는 모차르트가 독살되었다는 내용이다. 일부는 모차르트가 매독을 치료하기 위해서 수은을 복용하다가 사고로 과용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모차르트의 2부작 오페라 마술피리가 프리메이슨의 사상에 반하고 그들이 비밀을 노출시켰기 때문에, 프리메이슨이 그를 독살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20세기 초반, 독일의 신경정신병리학자 마틸드 루덴도르프는 유대인과 프리메이슨과 가톨릭 교회가 모차르트 암살을 공모했다고 주장했다.

2. 프리메이슨은 우주의 창조신을 숭배한다.

역사학자들은 “우주의 창조신”이라는 신의 이름이 1723년, 레버렌드 제임스 앤더슨의 책 “구조의 서”에서 비롯되어 프리메이슨에게 받아들여졌다고생각한다. 칼뱅파 목사였던 앤더슨이 이 용어를 칼뱅파 단어에서 차용한 것으로 알려진다.

1. 프리메이슨은 영국 사법부 내부에 깊숙히 침투해 있다.

프리메이슨에 관한 또 다른 유명한 믿음은, 그들이 영국의 사법부에 잠복해 있다는 것이다. 프리메이슨 출신의 판사들은 영국 사법 체계 곳곳에서 동료 프리메이슨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린다고 한다.

1997년, 39명의 항소 법원 판사 중 두 명이 프리메이슨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96명의 대법원 판사 중 한 명이 프리메이슨이며 ,64명의 북동부 판사중 16명 역시 프리메이슨이었다.

이들은 영국의 경찰 체계에도 깊숙히 침투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화에 따르면, 프리메이슨 출신의 경관들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영국 행정부 가이드라인은 프리메이슨 경관들은 그들의 상사에게 자신의 출신을 밝혀야만 한다고 명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