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사람과 사람들 프로그램에서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들이 북한에 대해 말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피터 에드워드 “한국에서 가장 좋은 건 안전이에요”
“식당 테이블에 휴대폰을 두고 가도 다시 오면 그대로 있고, 밤늦게 아내 혼자 외출해도 전혀 걱정되지 않아요”
(북한이 미사일 실험을 했을 때) 부모님이 전화해서 북한이 미사일을 날렸다는데 너는 괜찮니?라는 질문에
“몰랐어요”
로리 헤이스 “나도 별로 무섭지 않아. 한국 사람들이 두려워하면 나도 두려울 텐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아. 그냥 성가신 이웃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