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에서 성행 중인, 나체 사진을 담보로 한 대출

2017년 September 25일   admin_pok 에디터

최근 중국에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나체사진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불법 사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여대생들의 나체사진을 받고 대출을 해주는 사채업자들은 나체로 신분증을 들고 찍은 사진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고 있으며, 돈을 갚지 못하면 나체사진을 인터넷상에 퍼뜨리고 이자율도 1주일마다 30%올리고 있다.

특히 일부 사채업자들은 돈을 갚지 못하는 이들에게 성 상납도 함께 요구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은행의 문턱이 높고 각종 지하금융이 성행하기에 사채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학생들의 경우 급하게 돈이 필요하지만 특별한 담보가 없는 경우 이렇게 나체사진으로 돈을 빌릴 수 있는 뤄다이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일부 여대생들은 돈을 제때 갚지 못해 나체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는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