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보직이라 놀림받는 공익의 눈물나는 현실
2017년 10월 18일 admin_pok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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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녀온 부대가 가장 힘든 곳이다
많은 군필자들이 공감하는 말이다.
어쩌면, 이 말은 현역 판정을 받지 못한 공익근무요원들에게도 해당 되는 말 일지도 모르겠다.
한 노인 복지 관련 카페에 “같은 시설에 근무하는 공익에게 너무나 미안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다가 글쓴이는 공익근무요원을 울리고 말았다는데…
상대적으로 편한 보직이라 알려진 공익근무요원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