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가 공개한 JSA 귀순 과정 풀영상

  						  
 								 

유엔군사령부가 22일 공개한 북한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귀순 사건 장면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유엔군사령부가 공개한 CCTV와 TOD(열상감시장비) 영상은 첩보영화를 방불케 할 정도로 긴박한 모습을 담고 있다.

추가로 귀순자를 쫓던 북한군이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도 확인됐다.

 

13일 오후 3시 11분. 귀순자가 탄 지프 차량이 북한 구역 도로를 달리고 있다.

 

3시 14분. 지프가 남쪽으로 질주하는 것을 파악한 북한군은 곧바로 대응에 들어간다.

지프는 큰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3시 14분. 지프가 남쪽으로 질주하는 것을 알아챈 북한군이 지프를 향해 급히 뛰어가는 모습.

3시 15분. 질주하던 지프는 배수로에 빠진다.

 

이때 배수로에 빠진 차를 빼려고 몇 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귀순자는 차에서 내려 달리기 시작한다. 여기는 군사분계선(MDL)과 겨우 10m떨어진 곳.

 

여기는 군사분계선(MDL)과 겨우 10m떨어진 곳.

추격조 4명이 들이닥치며 조준사격을 한다.

 

북한군도 MDL를 넘어 귀순자를 쫓는다.

 

3시 17분. 긴급상황이 벌어지자 북한군은 무장한 채 김일성 친필비 앞에 집결한다.

 

3시 43분. 귀순자는 JSA 남쪽 구역 벽 밑에 쓰러져 있었다.

 

3시 55분. 우리 군 간부 3명이 귀순자를 후송하는 장면.

빨간원이 우리 군 간부. 노란 원이 귀순자

밤이 아니고 흑백인 TOD에 잡혀서 어두워 보인다.

 

포복으로 귀순자에게 가고 있다.

 

마침내 귀순자한테 도달하고

 

우리 진영으로 끌어내는 중.

부사관 2명과 대대장은 이렇게 위험 상황에서 귀순자를 끌어냈다.

이후 4시 23분 유엔사 헬기로 후송돼 4시 45분쯤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 도착했다.

 

아래는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