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성인(25세)이 될 때까지 커플이 되지 못하는 모태솔로를 보고 동정인 채로 살아가면 ‘마법사’ ‘대마법사’ ‘흑마법사’등으로 전직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10. 니콜라 테슬라
생몰년도 : 1856년 7월 10일 ~ 1943년 1월 7일 (86세)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뛰어난 과학자인 니콜라 테슬라는 재치 있는 말쏨씨로 사교계의 사랑을 받았지만, 간섭받지 싫어하는 성격으로 고독한 과학자였다. 이러한 성향 때문인지 그는 결혼하지 않았다.
9. 루트비히 판 베토벤
생몰년도 : 1770년 12월 17일 ~ 1827년 3월 26일 (56세)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들 중 한 명인 베토벤.
자신의 제자인 줄리에타에게 연정을 느꼈고, ‘월광’을 작곡해서 그녀에게 바쳤지만 줄리에타는 백작 남자와 결혼한다.
이후 베토벤은 일생을 결혼하지 않고 혼자 지낸다.
8. 라이트 형제
윌버 라이트 : 1867년 4월 16일 ~ 1912년 5월 30일 (45세)
오빌 라이트 : 1871년 8월 19일 ~ 1948년 1월 30일 (76세)
하늘을 날고 싶었던 인류의 꿈을 실현시킨 라이트 형제.
모든 비행기들의 조상인 세계 최초의 동력 비행기를 제작해 성공시킨 그들은 일생을 비행기에 바쳤다. 형인 윌버는 “비행기와 아내 모두에게 신경 쓸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7. 아담스미스
생몰년도 : 1723년 6월 5일 ~ 1790년 7월 17일 (67세)
경제학의 아버지, 고전파 경제학의 시작을 만든 위대한 경제학자.
그는 여성공포증이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를 제외한 여성들에게 공포를 느꼈다.
6. 아이작 뉴턴
생몰년도 : 1643년 1월 4일 ~ 1726년 3월 20일
근대 이론과학의 선구자 아이작 뉴턴.
뉴턴은 자기가 동정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했다. 여성혐오증이 있었다고 하는데, 자기에게 여자를 소개해준 친구에게 절교하자는 편지를 쓰기도 했다.
이 원인이 3살 무렵에 집을 나간 그의 어머니 때문일 가능성도 얘기되고 있는데, 결혼자체도 혐오하여 동정으로 살았다.
5. 알프레드 노벨
생몰년도 : 1833년 10월 21일 ~ 1896년 12월 10일 (63세)
다이너마이트를 발명 그리고 노벨상 제정자로 유명한 알프레드 노벨.
그도 발명하는 것을 더 좋아해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4.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자로 널리 알려진 루이스 캐럴.
생몰년도 : 1832년 1월 27일 ~ 1898년 1월 14일 (66세)
소아성애자라는 논란이 있기도 한 그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3. 이마누엘 칸트
생몰년도 : 1724년 4월 22일 ~ 1804년 2월 12일 (79세)
근대 철학의 거성이자 전무후무한 위대한 철학자.
칸트는 체구가 왜소하고 용모가 추해 결혼을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근데 그에게 어떤 여인이 청혼을 하게 되는데, 이때 그는 ‘결혼’에 관한 책을 모두 읽은 후 결혼을 해야할 이유와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모두 작성한다.
그러다 혼인해야 할 이유가 더 많은 것 같아 승낙하려고 했는데, 이미 7년이 지난 뒤..
2.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생몰년도 : 1788년 2월 22일 ~ 1860년 9월 21일 (72세)
근대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천재 철학자. 게다가 예술영역에도 영향력을 끼침
그의 저서를 보면 사랑은 성욕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여성에 대해서는 치를 떨었다.
한 일화로 사색을 하던 도중 여성들이 시끄럽게 수다를 떨자 조용히 해달라고 신경질을 부렸는데, 여성들이 무시하고 계속 수다를 떨자 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여성들을 때렸고 소송까지 갔다.
1. 레오나르도 다빈치
생몰년도 : 1452년 4월 15일 ~ 1519년 5월 2일 (67세)
역사상 천재라 불린 자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세기의 천재.
화가, 조각가, 별명가, 건축가, 과학자, 음악자, 공학자, 문학가, 해부학자, 지질학자, 천문학자, 식물학자, 역사가, 지도학자, 집필가, 기술자, 학자, 요리사, 수학자… 등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났으며 키 194cm에 외모도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양성애자였다는 것이 정설인데, 결혼을 하지 않고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고 한다.
0. 미하일로 톨로토스
마법사들의 왕.
확인된 것으로는 1938년 82세로 사망한 수도사 미하일로 톨로토스가 있다.
이 분은 일생동안 여자를 본 적이 없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다음날 산 꼭대기에 있는 수도원에 보내져 평생을 남자 수도사와 함께 살았다.
당시 수도원에는 여자는 물론 암컷 동물조차 입장이 금지됐기에 그는 ‘여자’라는 존재를 모른 채 살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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