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 충인데 엄마가 모아둔 돈 676만원, 꼬셔서 투자해봄”
디시인사이드 비트코인 갤러리에 한 유저가 ‘학식 충인데 엄마가 모아둔 돈 꼬셔서 투자해봄’이라는 제목의 글을 쓴다.
그는 엄마돈 676만원으로 ADA코인을 샀는데, -12% 손해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돈 잃었다고 엄마가 뭐라한다며 엄마는 욕하는 댓글을 달기 시작..
글쓴이의 인성을 본 비트코인 갤러들이 글쓴이를 욕하기 시작하는데
“그걸 왜 샀냐” “한강가라” “자살해라” “불효자다”라며 비웃었는데..
이때 댓글 작성 시간이 03:57.
11:40이후 ADA코인은 하락세를 타다가 다시 복구되기 시작했고
오히려 가격이 오르면서 갑자기 칭찬을 받는다.
670원에 샀던 ADA코인이 700원이 되면서 30만원 정도 이득이 생긴 상황.
글쓴이는 불효자라고 욕먹다가 효자로 재평가 당함.
근데 오르기 전에 손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