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J여고를 다녔는데, 같은 반 친구 분이 겪은 일입니다.
(편의 상, 성희라는 가명으로 부르겠습니다.)
[첫번째]
언니는 바로 기절했고, 그 이후 끊임 없이..
낮이건 밤이건 할 것 없이 환영과 귀신에게 시달렸다고 합니다..
[두번째]
동생 역시 미사를 외우지 못하고 두 사람 모두 방에서 어쩔 줄을 몰랐다고 합니다.
이 말만 계속 되풀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번째]
3년 전에 들은 이야기라서
성희언니가 귀신을 떼어냈는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성희언니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