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압축기’로 장난치다가 사망한 최악의 사고.
일본 사이타마 현 산업 폐기물 처리 회사의 회사원들이 장난치다 한 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장난으로 시작해 사망한 이 사고의 내막을 보면..
산업 폐기물 처리 회사의 회사원 3명은 처리 작업을 마치고 공업용 에어 압축기를 이용해 몸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고 있었다.
먼지를 털어내고 있다가 장난끼가 발동.
용의자 2명은 장난 삼아 피해자의 엉덩이에 공기 분출구를 누르고 공기를 뿜어냈다.
해당 에어 압축기의 공기 분출량은 1분당 210리터.
세단 자동차 타이어 21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게다가 공기 분출구를 누른 곳이 항문 위치였기 때문에.. 넘쳐 흐른 공기가 유입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용의자들도 설마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면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