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 개념이 없을 시기 곰과 인간의 권투대결.
동물보호의 개념이 희박했던 시기,
프로복서 출신 Gus Waldorf 와 서커스단 출신 불곰의 복싱매치.
불곰의 힘을 감안하여 15온스 두께의 특수 제작 글러브가 주어졌음.
사진 처럼 불곰도 글러브를 꼈고, 입마개를 한 상태..
가드가 굳건했음에도 엄청난 위력의 앞발 단 한방에 실신하고 말았다.
왈도프는 다시 일어서려고 하였으나 일어서지 못하였고 경기는 1분만에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