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극기를 태울 것이다, 내가 정말 싫어하는 국가기 때문이다”
한 일본인을 이렇게 말하며 태극기를 태우고 찢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기엔 겁이 났던지 가면을 꼭꼭 쓰고 영상 속에서 등장하여 “환영한다, 오늘은 기념적인 날이야. 태극기를 태울거거든” 이라며 태극기에 불을 붙였다.
이 니혼진은 긴 막대기를 들고 태극기 가장 자리에 불을 붙였으며 “지금 불이 붙었다, 어떤가 느낌 좋지 않나?” 라고 말했다. 이 뿐만 아니라 태극기가 완전히 탈 때까지 기다린 후 “불에 타버린 태극기가 아름답다” 거듭 말하곤 했다.
이 니혼진은 반한 감정을 극히 가진 사람으로 볼 수 있는데 유튜브 프로필 사진을 욱일기로 해놨으며 소개 글에 “Fxxk you korean monkey HAHAHA” 라며 한국인을 원숭이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이 정신나간 일본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다, 2017년에도 태극기를 불태우고 짓밟는 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
영상을 본 국내 네티즌들이 분노 댓글을 달자 니혼진은 “눈 작은 원숭이들이 매우 화났다!” 며 오히려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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