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벌어진 ‘인간 광고 연출가’ VS ‘인공지능 광고 연출가’의 광고 제작 대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광고 대결은 ‘인간 연출가가 고안한 스토리’ VS ‘인공지능 연출가가 고안한 스토리’를 이용해서 대결을 시킨 것인데
인공지능의 경우 알고리즘을 통해 “이런 광고에는 이런 연출에 이런 스토리를 넣으면 사람들이 이 광고에 끌린 것이다”라는 방식으로 시나리오를 고안했다고 한다.
먼저 1번 광고
다음 2번 광고
어떤 광고가 더 마음에 드시나요?
결과적으로 보면 차이가 심하게 나지는 않고, 또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는 사람이 만든 광고가 이겼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의 광고 업계는 그 차이가 근소하기에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2018. 03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 출처 – KBS 명견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