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이번에 발표한 ‘가상화폐 부자 순위’
포브스는 원래 미국과 세계의 부자명단을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엔 최초로 ‘가상화폐 부문’에서 부자명단을 발표했는데, 국내 인사도 포함되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포브스는 “감정가는 지난달 19일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1. 크리스 라센, 리플공동창업자, 약 8조원
2. 조렙 루빈,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약 2조원
3. 창평자오, 바이낸스 창업자, 약 2조원
4. 윙클보스 형제,개인 투자가, 약 1조원
5. 메튜 멜런,개인투자가, 약 1조원
6.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창업자, 약 1조원
7. 메튜 로스작, Tally Capital 창업자, 약 1조원
8. 앤소니,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약 1조원9. 블록 피어슨, 비트코인 파운데이션 의장, 약 1조원
10.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CEO, 약 1조원
11. 브랜든 블럼머, 블록원 CEO, 약 7000억원
12. 댄 라이머, 블록원 CTO, 약 7000억원
13. 밸리 바빌로브, Bitfury CEO, 약 7000억원
14. 찰리 호킨슨,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약 6000억원
15.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 약 5000억원
16. 배리 실버트, Digital Currency Group CEO, 약 5000억원
17.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약 5000억원
18. 팀 드레이퍼, Draper Associates 창업자, 약 5000억원
19. 송치형, 두나무,업비트 창업자, 약 5000억원
이번 발표에서 19위에 오른 송치형은 업비트 창업자(두나무 대표)로 포브스는 송 대표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거래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지난 4개월 동안 가장 크게 성장한 거래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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