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는 알고 있다

2016년 May 2일   admin_pok 에디터




2007년 경남 창녕 송현동 고분군에서 남성 두 구, 여성 두 구 등 네 구의 유골이 발견됐다. 이 중 무덤 입구 쪽에서 발견된 여성 유골 한 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전하게 보존돼 역사학자와 과학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도굴(盜掘) 등으로 대형 고분에서 온전한 유골이 발견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었기 때문이다.

출처
//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30/20160430007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