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 당시 20대 초반 한국 병사들의 모습

  						  
 								 

베트남 전쟁 당시, 전투 병력이 부족했던 미국은 당시 한국에 주둔해 있던 미군 사단들을 베트남에 파병하려고 했었다.

미군이 빠져나가면 전력에 공백이 생겨 북한의 침공이 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박정희는 “우리가 너네 대신 병력을 보내줄게!” 라고 제안하게 된다.

그렇게 5만 병력 규모의 한국군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 1965년~73년까지 작전을 수행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한국 병사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월남전 파병 포스터를 보면 평균 연령은 만 21.6세이고 평균 시력은 1.5 라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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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다”, “이제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이 되었겠다”, “전투력 극강의 시절 아님??”, “정말 대단하시다…”, “이렇게 사진이 남아져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연합뉴스/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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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먹고 싶어서 본사 찾아간 사람에게 생긴 일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였던 맘스터치 본사 사건.

해당 사건은 한 누리꾼이 맘스터치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멀리서 지도보고 찾았는데 알고보니 본사였다는 내용이다.

이 웃픈 사건은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순식간에 퍼졌는데, 이를 접한 맘스터치 측에서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찾기 시작한다.

“싸이버거 먹고 싶어서 멀리서 지도찍고 회사까지 와주셨던 그 분. 보고싶어요”

그렇게 맘스터치가 먹고 싶었던 누리꾼과 맘스터치 본사가 만났는데.

그 이후

맘스터치에서 “위 고객님은 맘스터치를 먹고 싶은 마음에 본사까지 찾아오는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로 맘스터치를 향한 지극한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감사장을 드립니다”라며 감사장과 함께 1매에 14,000원까지 맘스터치 상품권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