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싸우고 있는 삽자루vs정승제 현재 상황 ㄷㄷㄷ

  						  
 								 

유명 인강 강사인 삽자루(본명 우형철)와 정승제가 유튜브에서 공방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수 년 간 인터넷 강의 업체 이투스의 불법 댓글을 폭로하고 있는 삽자루는 얼마 전 불법댓글 이투스라는 제목의 영상 2개를 유튜브에 게재했다.

영상 불법댓글 이투스 2부에서 자료를 제출하며 불법홍보의 정황이 파악되는 강사 12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심우철, 권규호, 설민석, 정승제 등 인강계의 유명 스타 강사들의 이름이 모두 나와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영상이 올라간 후 정승제 강사는 직접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 그는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라고 말하며 “저는 이투스의 댓글 작업으로 인해 피해를 본 직접적인 패해자다. 이투스와 계약 파기를 위해 내용 증명을 주고 받았다. 유튜브 미리보기 화면에 저의 이름이 나온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아래는 정승제 강사가 단 댓글 전문이다.

 

댓글을 본 삽자루는 따로 영상을 촬영해 “나는 불법댓글 폭로를 위해 강사를 은퇴했다. 정승제 강사에게 나쁜 이미지 심어줄 이유가 없다”고 반박하며 “유튜브 미리보기에 이름이 등장하지만 이 영상에는 총 12명의 강사가 등장한다. 정승제 강사만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동영상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정승제 강사도 영상으로 해명해주길 바라며 이투스의 불법댓글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면 이투스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정승제 강사는 본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삽자루 선생님이 불법댓글 때문에 계약을 파기하려고 할 때 내가 말렸다. 이렇게 파기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했다. 이투스가 불법댓글을 한 물증이 나오면 내가 삽자루 선생님과 같이 이투스를 떠나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다른 사람들 몰래 이투스와 계약을 파기할 방법을 모색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투스와 계약을 파기할 방법이 있나 변호사를 찾아갔다. 하지만 이대로 계약을 파기할 경우 내가 이투스에게 물어줄 돈이 1100억이란 이야기를 들었다. 변호사도 이대로 계약을 파기하면 재판에서 진다고 판단하더라”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그는 이투스의 불법댓글을 인지한 후 계약을 파기 하기 위해 이투스와 주고 받은 내용 증명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인강 업체도 불법댓글 쓰는 것으로 안다. 삽자루 선생님 말대로 이투스와 재계약하지 말라고 하면 다른 업체는 깨끗한 것이냐. 나는 불법댓글이 발각될 경우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고 계약서를 써주는 곳으로 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29일 삽자루는 “정승제 선생님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6분 10초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다른 강사들이 불법댓글을 인지하고 있는데 배상금 문제 때문에 나서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정말 죄송하다. 대법원에서 내가 꼭 승리해 이투스라는 악의 구렁텅이에서 강사들을 구해내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삽자루는 지난 수 년 간 인터넷삽자루는 “이투스가 회사 차원에서 불법댓글을 하고 있다”고 고발하며 “대표이사, 전무, 주주인 강사들까지 불법댓글을 묵인하거나 직접 돈을 냈다”고 폭로했다.

이투스 소속이었던 삽자루는 불법댓글 의혹이 불거지자 이투스와 계약을 파기했고, 현재 계약 파기 건으로 소송이 진행 중이다.

1심에서 삽자루는 이투스에게 126억원을 배상해야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그는 이투스에서 불법댓글을 관리했던 인물에게 200기가에 달하는 자료를 넘겨받았다. 이투스가 불법댓글 작업을 했다는 물증이 나온 것이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최진기, 신승범, 백브라더스 등 유명 강사들이 직접 불법댓글에 개입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결국 11월 9일 열린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판결문에 “삽자루가 이투스와 계약을 하려고 한 계기는 이투스의 불법댓글 때문이다. 댓글조작 행위는 영리를 목적으로 숳머생에게 그릇된 정보를 제공하는 불법마케팅 행위”라고 명시했다.

다만 재판부는 불법댓글이 계약 해지의 적법한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삽자루가 이투스에게 약 75억원을 배상해야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삽자루는 “항소심은 나의 90%의 승리고, 10%의 아쉬운 패배”라며 “내게 중요한 것은 배상금이 아니라 이투스가 불법댓글 작업을 했다는 것을 재판에서 인정받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사진 = 유튜브 삽자루, 유튜브 승제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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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 드레스 입고 카페에서 알바하는 오정연 최근 근황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스 가게 알바 34일째. 가게로 친구들이 놀러 왔어요. 이날 오후에 행사가 있어 드레스업했는데 앞치마와 묘하게 어울린다며 뒤태샷까지 찍은 마이프렝(마이 프랜드) 아직 모든 레시피를 숙지하지는 못해 틈틈이 나만의 레시피노트를 참고하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시스루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는 오정연의 뒤태가 담겨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과일주스를 만드는 오정연의 진지한 모습도 담겨 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만간 사장님 되시는건가요?” “알바를..?” “도마 위에 노트가 있네” 드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오정연은 모티바핑크챌린지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4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황보미 씨의 지목을 받고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모티바핑크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오정연입니다. 제가 운동한 내용은 위의 사진과 같이 작은 공간만 있으면 혼자서 기구 없이 가능한 운동인 물구나무서기입니다. 제가 현재 필리핀에 머물고 있는 관계로 바다를 배경으로 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