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친이 나 소름 끼친다고 헤어지자는데 내가 그렇게 이상해?”라는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자가 이상하다 vs 남자가 예민하다” 의견이 나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미저리가 생각남..”, “남자랑 여자를 바꿔서 생각해보면 답나옴..소름끼침”, “스토커같은데”, “딱히 소름돋지는 않는데 ;;”, “글쓴이가 전여친이랑 헤어지게 한것두 아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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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뉴스 기사에 소개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년 째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A가족
아버지는 언제부터인가 이유를 알 수 없는 재채기에 시달렸는데, 최근에서야 원인이 밝혀졌다.
최근 알레르기 검사에서 ‘개 알레르기’환자인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된 것.
아버지의 재채기가 개 알레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으나, 이미 반려견을 7 년째 키우고 있던 A가족에게 특단의 조치가 내려진다.
아버지가 개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접한 어머니가 “어쩔 수 없으니 당신이 집을 나가라”고 한 것ㅋㅋ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실제 있었던 웃긴사연에 상당히 인기를 끈 일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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