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백만년’ 만에 일어날까 말까한다는 사고

2015년 December 10일   admin_pok 에디터

대한민국에서 ‘백만년’ 만에 일어날까 말까한다는 사고…

말그대로 골목길을 10km로 주행중에 공사중인 맨홀에서 갑자기 사람머리가 튀어나왔다.

사실 골목길인데다 워낙 작은 맨홀이라 있는지도 몰랐다는 운전자.

비명이 들리고 나서야 손이 떨리면서 놀래서 나갔고 급하게 119를 불렀다고. 다친 사람은 머리에서 피가 나는 상황이었지만 의식이 있고 움직일 수 있던 상태.

그렇다면 맨홀에서 갑자기 사람머리가 튀어나와 사고가 났다면 운전자의 과실일까?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보배드림 커뮤니티

매너손으로 유명한 김종국이 스킨십한 유일한 여자 연예인

평소 힘이 세고 강한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김종국.

알고 보면 그는 연예계 소문난 ‘매너손’의 소유자다.

그 면모는 SBS ‘런닝맨’에서 더욱 드러나게 되는데 아무래도 활동적인 팀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런닝맨 특성상 여자 연예인들과 어쩔 수 없는 스킨십을 해야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최대한 스킨십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과정에서 그의 매너손은 빛이 났다.

하지만 그런 그가 어느 여자 연예인과 다정한 포옹샷을 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김종국은 한 여성과 각자 귀여운 글씨가 써있는 원색 의상을 입고 브이를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여성은 김종국 허리에 손을 두르고 가벼운 포옹을 했다. 이에 김종국은 흐뭇한 표정으로 엄지 손가락을 올리기까지.


알고 보니 사진 속 여성은 김종국의 친척 관계인 가수 소야였다.

그는 지난 2010년 혼성듀오 소야앤썬으로 데뷔 당시 김종국 조카라는 타이틀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참가하기도 했다.

김종국의 조카라는 사실 때문에 초반부터 관심을 모았던 소야는 ‘더 유닛’에서 노랑팀의 리더를 맡아 분투했으나 1차 국민투표 결과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진짜 삼촌이다” “김종국 조카한테는 매너손 안했네” “김종국 같은 삼촌 있어서 소야가 든든할 듯” “훈남 훈녀 삼촌 조카다” “우월 유전자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소야 인스타그램, SBS 런닝맨, KBS2 안녕하세요 및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