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우승하자마자 폐지 줍는 엄마에게 달려가 큰절 올린 딸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연은 2015년 태국의 한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카니쉬타 파사엥의 사연을 재조명한 것이다.

사연은 이렇다.

2015년 ‘미스 태국 언센서드 뉴스’에서 우승한 카니쉬타 파사엥.

그녀는 우승 소식을 접한 직후 함께 사진을 찍자는 친구들의 권유도 거절한 채 어딘가로 급히 달려간다.

그녀가 찾은 곳은 쓰레기통 앞에서 일을 하고 있는 엄마의 앞.

카니쉬타는 엄마를 보자마자 큰절을 올린다.

그녀는 대회를 위해 한껏 꾸민 모습이었으나 오물이 묻는 것조차 신경쓰지 않았다.

알고보니 카니쉬타의 집은 매우 가난했다고 한다. 가족의 생계는 새벽부터 골목을 돌아다니며 폐지를 모으는 일을 하는 엄마가 담당하고 있었다.

카니쉬타는 이렇게 매일 같이 힘든 일을 하면서도 언제나 의지가 돼주는 엄마가 고맙스럽고 존경스러워 우승 후 달려가 큰절을 한 것이다.

한편 이런 사연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카니쉬타는 “어머니 덕분에 내가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우리 가족이 열심히 살아온 것은 전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카니쉬타는 미인대회 후 모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외 스케줄은 집안에서 엄마의 일을 도우며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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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우승자 출신 20대 여성과 결혼한 남자의 정체

러시아 미인대회 우승자 출신인 20대 여성의 결혼 상대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미스 모스크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옥사나 보예보디나(25)는 49세 말레이시아 국왕 술탄 무하마드 5세(49)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바르비카에 있는 한 콘서트홀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서 무하마드 5세는 푸른색의 말레이시아 전통 의상을 입고 있고 옥사나는 흰색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 손을 꼭 잡고 있는 두 사람 뒤에는 신부 들러리로 보이는 여성들이 서있었다.

술탄 무하마드 5세는 지난 2016년 12월 제15대 말레이시아 국왕 자리에 올랐다.

옥사나는 이제 미스 모스크바가 아닌 말레이시아의 왕비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24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 어떻게 연인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옥사나는 지난 4월 18일 무하마드 국왕과 결혼하기 위해 이슬람교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이 끝난 후 그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히잡을 쓴 셀카를 올리며 “왕비가 되는 것이 자랑스럽다.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줬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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