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게임 던전 앤 파이터, 넥슨의 최고 매축작이라고도 뽑히는 이 게임은 별다른 생각없이 가볍게 놀 수 있어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 게임을 만들어 낸 개발자가 있다. 2001년에 친구 다섯 명과 게임 업체 네오플을 설힙하여 2005년에 출시한 던전 앤 파이터. 물론 대 성공이였다.
개발자 허민은 33세 비교적 젊은 나이에 885억 원에 달하는 강남 대형빌딩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성공한 기업가가 된 것이다. 빌딩을 인수한 것 또한 세간의 화제를 불러모았는데 부동산 펀드나 법인이 아닌 개인이 강남 대형빌딩을 손수 매입한 사례는 이례적인 일이었기 때문.
그리고 현재 허민의 근황이 공개되어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모았다.
게임 개발로 성공했던 그는 야구선수로 활동중이다. 뜬금없어 보이지만 사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부에서 투수를 맡은 적이 있다. 그러나 무리한 연습으로 어깨에 부상을 당하면서 잠시 중단했지만 대학교에 입학한 후 야구부에서 또 다시 투수로 활약했다.
최근, 국내 최초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전 구단주였던 허민은 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서울대bb”, “재능이 넘치는 사람이네…”,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사는거 부럽다”, “이 분 야구좋아하시기로 유명했음”, “위메프도 이 사람이 한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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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9월 Mnet에서 방송된 투영에서 정준영이 그토록 바래왔던 영국 여자와 데이트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정준영은 글로벌 한식 레스토랑에서 영국 여자와 소개팅을 진행했고 아름다운 모습을 한 여자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창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할 때 정준영은 상대 여자에게 “맥주 마실래?”라고 아무렇지 않게 제안했다. 그런데 돌연 해당 여성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녀는 “맥주 먹은 적은 있는데..”라며 말 끝을 흐렸다.
이어 그녀와 같이 동행한 친구가 “음식을 많이 시키면 무알콜 맥주는 시킬 수 있데요”라고 대신 대답했고 이에 정준영은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다.
이내 여성들을 향해 “혹시 몇살이예요?”라고 물었고 그녀는 “97년생이요”라고 대답했다.
방송이 나간 시간으로 계산을하면 2015년 당시 해당 여성의 나이는 (한국 기준) 19살이었다. 같이 동행한 여성은 17살로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황한 정준영은 “이거 불법 아니야?”라며 당황했고, 현타가 온 듯 황당해했다.
해당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와 미성년자처럼 절대 안보인다, 정준영 엄청 당황했겠네, 의도치 않게 불법 저지를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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