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중국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풍경들이 있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끌고 있는데, 저게 어떻게 가능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
1. 공기 통조림
→ 베이징의 공기 오염은 매우 심각한 수준.
따라서 중국 상점에서는 다양한 맛의 신선한 공기를 판매한다.
2. 상어와 악어
→ 중국 월마트에서 볼 수 있는 장면.
더욱 신기한 것은 부위별 판매가 아닌 통째로 판매한다는 것
3. 공사장 속 집 한채
→ 거주지 포기를 거부하는 집을 네일 하우스라 부르는데
이런 상황은 간혹 전세계적으로 있을 수 있지만
중국은 특히 심하다고.
4. 스타벅스 짝퉁
→ 미국 스타벅스를 모방해서 만든
티벅스라는 카페는 중국식 찻집이라고 한다.
5. 자-살 방지용 그물
→ 이러한 그물을 회사 건물에 설치해놨다는데
회사 직원의 자-살 시도를 막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역시가 중국”, “자-살방지 그물은 쫌 무섭다….”, “상어랑 악어를 마트에서 판다고..?”, “양심있으면 공기 통조림은 한국으로도 보내라”, “짝퉁의 나라답게ㅋㅋㅋ카페도 짝퉁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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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를 에로배우로 오해한 일본 점원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일본 여행을 떠난 유병재, 유규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차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기차에서 기념품 카트를 판매하는 점원이 등장하자 엽서를 사기로 했다. 유규선은 점원에게 “공짜 선물을 드릴게요”라며 병재 굿즈인 황색 칫솔을 선물했다. 그는 선물을 주며 “옐로우 티스 스타”라고 말했다. 그러자 점원은 “에로스타?”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원 말에 놀란 유병재는 “노노노 에로스타 노”라고 외쳤고, 점원은 “섹시보이”라며 웃었다. 이에 유병재는 “노 섹시보이”라고 대답했다.
인터뷰에서 유규선은 “에로 스타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다. 섹시보이로 남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한국에서도 없는 이미지니까”라고 즐거워했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