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썰) 뚱뚱한 남자만 사귀고 살빠지면 차버리는 친누나…

2015년 December 14일   admin_pok 에디터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 연애 스타일 모두가 다 다르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노릇인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누나의 이상한(?)취향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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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직업을 에로배우로 착각한 일본 점원 반응

방송인 유병재를 에로배우로 오해한 일본 점원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일본 여행을 떠난 유병재, 유규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차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기차에서 기념품 카트를 판매하는 점원이 등장하자 엽서를 사기로 했다. 유규선은 점원에게 “공짜 선물을 드릴게요”라며 병재 굿즈인 황색 칫솔을 선물했다. 그는 선물을 주며 “옐로우 티스 스타”라고 말했다. 그러자 점원은 “에로스타?”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원 말에 놀란 유병재는 “노노노 에로스타 노”라고 외쳤고, 점원은 “섹시보이”라며 웃었다. 이에 유병재는 “노 섹시보이”라고 대답했다.

인터뷰에서 유규선은 “에로 스타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다. 섹시보이로 남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한국에서도 없는 이미지니까”라고 즐거워했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