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사진 완벽하게 ‘컬러’로 바꿔주는 사이트 정체

2015년 December 18일   admin_pok 에디터

아주 간단하게 흑백 사진을 컬러 사진으로 바꿔주는 사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제작한 컬러화 웹사이트가 소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이트는 흑백 사진을 분석해 색을 입히는 AI를 이용했다.

이용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보유하고 있는 흑백 사진 파일을 선택해 올린 뒤 컬러화(Colorize!)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컬러 사진으로 바뀐다.

물론 사진 파일이 너무 클 경우 작업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주 간단하게 흑백 사진을 컬러 사진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래에 있는 사이트 주소로 접속해 흑백 사진을 컬러 사진으로 바꾸어보자.

//hi.cs.waseda.ac.jp: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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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들에게 욕먹고 있지만 올해 뉴욕타임스에 선정됐다는 배우

뉴욕 타임스가 올해의 배우에 배우 유아인을 선정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미국 언론인 뉴욕 타임스는 2018 올해의 배우를 선정했다. 유아인 외에 더 와이프(The Wife)의 글렌 클로즈(Glenn Close), 퍼스트 리폼드(First Reformed)의 에단 호크(Ethan Hawke), 유전의 토니 콜렛(Toni Collette), 쏘리 투 보더 유(Sorry to Bother You)의 키스 스탠필드(LaKeith Stanfield), 서포트 더 걸즈(Support the Girl)의 레지나 홀(Regina Hall), 벤 이즈 백(Ben is Back)의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

로마의 얄리차 아파리시오(Yalitza Aparicio), 에이스 그레이드(Eighth Grade)의 엘시 피셔(Elsie Fisher), 더 페이버릿(The Favourite)의 엠마 스톤(Emma stone)이 올해의 배우로 선정됐다.

뉴욕 타임스는 유아인을 “유아인은 가장 일상적인 일을 인상 깊게 표현했다. 물감이 마르고 페인트가 굳는 평범한 현상을 매혹적으로 표현한 것과 같다”는 평과 함께 올해의 배우로 선정했다.

또, “유아인이 연기한 종수는 작품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이창동 감독이 그리려고 한 캐릭터보다 더 선명하고 짙게 느껴졌다. 유아인은 한국의 인기스타다. 하지만 그는 이번 연기를 통해 잘생긴 얼굴 뒤에 숨은 가능성을 끄집어 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개봉한 버닝은 이창동의 감독 아래 유아인, 스티븐 연이 주연 배우로 참여해 부일 영화상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 칸 영화제 국제 비평가 협회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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