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장 양아치

2016년 May 19일   admin_pok 에디터

이곳은 부산의 평화로운 어시장. 이곳에 무슨 일이 있는걸까?




횡단보도 한복판에 자리잡은 어시장때문에 싸우는 어민들

구청의 단속에 따라서 횡단보도 옆에선 장사를 하면 안되기에

다른 노점상들은 명당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옮겼는데

기장댁이라는 아지매만 배쨰라는 식으로 죽치고 앉아서 장사하는 것이 문제

월매출 1000을 찍는 기장댁에 비해서

명당에서 변두리로 밀려난 다른 상인들은 말 그대로 파리만 날리는 중

본인이 잘못한 것을 남들이 질투해서 까 내린다고 생각

횡단보도 앞에서 장사하다가 교통사고가 날정도로 위험한 자리지만 당당하게 그곳에서 장사를 계속하는 아지매

다른 어민들은 생선을 못 팔아서 버리는 지경에 이름

본인이 그렇게 말하던 여기는 자기땅이다! 라는 주장마저도 사기당한 것임.

애초에 횡단보도같은 국가 공유지를 사유지로 쓰는 것부터가 불가능

심지어 생선조차도 질이 나쁜 생선을 판다는 것

한눈에 봐도 생기가 없고 비늘도 윤기가 없는 게 잡은지 며칠은 지난 생선

경찰이 등판하자 기다렸다는 듯 피해자 코스프레

출처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