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골 먹혀 분노한 아스날 팬카페 상황;;;;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26)이 20일(한국시간) 열린 아스날과의 카라바오컵 8강에서 시즌 6호골을 터뜨리며 팀을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전반 20분, 델레 알리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침착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북런던더비 첫 골을 신고했다.

아스날 홈구장에서 열렸던 경기인 만큼 토트넘에게는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손흥민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격해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라멜라와 교체돼 나갔고 토트넘은 델레 알리의 추가 득점으로 2-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손흥민은 많은 축구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지만 일부 아스날 팬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해외의 아스날 팬들 중에는 손흥민의 개인 SNS에 찾아와 욕설을 다는 사람들이 있으며 국내의 일부 아스날 팬들 역시 손흥민을 향해 비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끝난 후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을 비난하는 아스날 팬카페 글이 캡쳐돼 올라왔다.

이들은 손흥민을 느그흥으로 표현하며 “진짜 짜증난다. 군대나 가지”라며 분노했고 심지어 “부상이나 당해라”라며 저주를 퍼붓는 팬까지 있었다.

다른 팬 역시 “겨우 리그 3골인데 월드클라스 소리한다”며 손흥민을 폄하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열린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도 선발 출전했다. 비록 이날 토트넘은 4-2로 패했지만 손흥민은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좋은 경기를 펼쳤다.

이달에만 2번 열린 북런던더비에서 손흥민이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선수이기 때문에 국내외 아스날 팬들의 타깃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흥민은 24일 열리는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7호골을 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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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이 잘나가다가 갑자기 방송 활동 접은 이유

2003년 혜성처럼 등장해 선홍빛 잇몸과 “안녕? 난 민이라고해”라는 대사 한 마디로 대한민국의 배꼽을 훔쳐갔던 개그맨 오지헌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오지헌은 자신이 수년 동안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오지헌은 2012년 코미디빅리그에 출전한 후 지금까지 공개 코미디 무대에 오르지 않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일절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지난 2008년 사회복지사였던 박상미 씨를 만나 연애 10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때까지도 활발히 활동하며 대세 개그맨으로서 입지를 굳혔던 오지헌은 박상미 씨가 임신하자 방송을 접고 아내 곁을 지키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현재 오지헌은 세 딸을 기르는 어엿한 아버지가 됐다.

오지헌은 딸들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숙제를 봐주는 등 만능살림꾼으로서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여태까지 개그맨 오지헌으로 100% 살았다면 이제 90%가 아빠 오지헌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오지헌의 짠 욜로 라이프도 전격 공개됐다. 오랫동안 방송을 하지 않은 만큼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그는 긍정적이었다.

딸들이 입는 옷은 개그맨 선배 정종철에게 얻어오고, 아이들 장난감은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와 같은 기념일에만 사준다.

가장의 책임감이 어깨를 짓누를 때가 많다. 그러나 오지헌은 “경제적 성공을 이루는 것도 좋지만 가정의 화목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부족한 것이 많지만 이 시간이 헛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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