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너무 잘생겨서’ 쳐다보지도 못했다는 연예인

2015년 December 21일   admin_pok 에디터

지난 2016년 4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칩에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던 설현은 “서강준의 팬이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사실 오자마자 말하려고 했는데 쑥스러워서 말을 못했다.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고백을 못하고 계속 몰래 쳐다봤다”고 말했다.

이어 “신기해서 계속 봤다. 잘생기고 피부도 하얗다. 부럽다”고 전했다.

설현의 고백 인터뷰와 함께 나간 자료화면에서는 설현이 서강준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설현은 넋을 놓고 바라보다가 서강준이 자신을 쳐다보면 안 본 척 시선을 돌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강준 역시 “힘들고 지쳐 탈진할 때마다 설현을 보고 힘을 냈다”며 설현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정글의 법칙 방송캡쳐

설현이 통신사 광고 모델이 된 이유(ft.신의 한수)

길거리를 지나다니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한 통신사의 광고 포스터

포스터 도난사건까지 발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던 설현의 광고 포스터는 수많은 패러디를 발생시켰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설현이 통신사 광고 모델로 섭외된 계기라는 글이 관심을 받고 있다.

원래는 이 통신사의 광고 모델은 다른 인지도 높은 유명 연예인으로 섭외하려고 했다.

그러나 일명 몸값이 너무 비싸 계획은 무산이되고 다른 연예인을 물색하던 중에 직원 2명이 설현을 추천했다고 한다.

당시 설현이 누구인지 모르던 마케팅 최고 담당자는 그 직원들의 말을 듣고 여러번 회의를 거쳐 모델 후보에도 없던 설현을 섭외하기로 결정한다.

이것이 신의 한수였다.

이후 정식 계약을 맺게되었고 이러한 일화는 설현을 직접 추천한 직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네티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설현을 추천한 직원들은 해당 통신사에서 매출과 인지도 상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SK telecom blog/Google/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