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유튜브 채널 Anthill Art는 버려진 개미집에 알루미늄 부어 나타나는 형태를 알아보는 실험영상을 공개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버려진 개미집을 이용했으며 해당 개미집은 외래병해충으로 알려진 붉은 개미의 소유였다.
혹여라도 개미집에 개미가 남아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그는 연기를 피워 개미를 빼내는 시도를 했고, 완벽히 비어있는 것을 확인한 후 실험을 진행했다.
녹인 알루미늄을 개미집에 다량 부었으며 흰 연기가 잦아들고 굳을 때까지 남성은 기다렸다.
알루미늄이 다 굳자, 남성은 해당 개미집에 묻어있던 흙을 털어냈고 모든 흙이 제거되자 서서히 개미집 원형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수천 개의 방을 만들어 먹이를 저장하고 쉴 틈없이 부지런하게 살던 개미집은 마치 나무뿌리와도 같아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잔인한 행동이다”, “개미들이 사는 곳을 파괴하는 행동아니냐” 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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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발생했던 한 사건이 현재 다시 한번 재조명을 받고 있어 누리꾼들의 상당한 관심이 쏠려있다. 해당 사건은 2013년 한 대기업 회식자리에서 시작된다.
술자리가 끝난 남자직원 A씨는 술에 취한 여직원 B씨를 데려다주려하지만 집을 정확히 몰라 어쩔 수 없이 본인 부모님 집에 데려갔다.
그러나 4일 뒤, B씨는 A씨에게 성-추-행범이라며 고소당한다.
B씨 증언에 따르면, A씨가 자신의 옷을 벗기고 씻겼으며 그 과정에서 성추행을 했다는 이유였다.
A씨는 술에 취했던 여직원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되었고 회사 징계위원회 결정으로 인해 회사에서도 해고를 당했다. 억울한 마음에 A씨는 재판을 청구하였다.
재판 결과 1심에서는 무죄판결이 나오고 2심 또한 검찰의 상고 포기로 무죄가 선고된다.
법원 측은 여직원 B씨를 A씨 본인 부모님 집에 데려갔으며 그 장소에서 강제추-행을 할만한 이유가 불충분하다고 밝혔다.
여직원 B씨와의 재판에서 승소한 A씨는 해고 취소 소송으로 1년 6개월만에 회사로 다시 복귀했다.
한편, 해당 과거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회사에 다시 복귀한다해도..일이 손에 잡힐까”, “복귀해봤자 이미 소문났을텐데”, “여자가 해고당해야하는거아니냐”, “좋은일하려다 뭔 고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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