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행정고시’ 봤다가 ‘1년 반’ 만에 합격했다는 개그맨

  						  
 								 

공무원이 되는 일이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뚝심있게 앉아 엄청난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부어야하고 방대한 양을 공부하며 나 자신과 싸워야 하는데, 얼떨결에 행정 고시에 응시해 합격한 연예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개그맨 노정렬로, 최근 진행된 KBS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녹화 현장에서 그 이야기를 밝혔다.

노정렬은 “제가 신문방송학과 출신인데 행정고시 1차 과목과 언론고시 1차가 비슷한 점이 많았다. 그래서 시험 삼아 봤는데 얼떨결에 합격했고 다음 해 2,3차 모두 합격해서 1년 반 만에 공무원이 됐다”고 전했다.

노정렬은 서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한번에 합격한건데 하루에 얼마나 공부하신건가?”라고 묻자 노정렬은 “24시간 중 19시간 정도 했다. 저는 머리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서 노력파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

노정렬은 1994년 제 38회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이후 1996년 MBC 7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엥 서울대면 너무 넘사벽 아니냐, 와 19시간 어떻게 공부해?, 머리가 진짜 좋으신가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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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우주에 가고 싶었던 중국인이 한 일 ㄷㄷ

수세기 전인 1500년경 명나라 중엽.

명나라 한 지역의 지방관리였던 완후라는 사람은 밤하늘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 별을 좋아했던 그는 별을 바라보다가 우주에 간다는 무모한 계획을 세운다.

실행력이 대단했던 그는 스스로 우주에 가기 위한 우주선(?)제작을 시작한다.

그가 만든 우주선은 튼튼한 의자 주위에 두 개의 연과 47개의 거대한 로켓들이 매달려 있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하인에게 47개의 로켓 도화선에 불을 붙이라고 지시했고, 완후는 우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도화선에 불이 붙은 후 일어난 일은 엄청난 폭발.

완후의 하인들은 엄청난 폭발과 함께 뿜어져 나온 연기가 걷힌 뒤 주위를 살펴보니 완후는 흔적도 없이 사려져 있었다.

하인들은 완후가 정말 우주로 떠났다고 믿었지만 결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이것이 전설로 남은 16세기 중국의 우주비행사 이야기다.

이 전설이 알려지면서 몇몇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는 완후의 의자를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다.

아래는 완후 사건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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