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절벽에서 찍은 수영복 입은 사진 올려 논란된 유명 여배우

2015년 December 27일   admin_pok 에디터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폭포 절벽에서 사진을 찍었다는 유명 연예인이 있다고 해 논란이 된 적 있다.

과거 인스타그램에 배우 진재영이 “나의 버킷클리어, 빅토리아 폭포 루돌프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진재영은 빅토리아 폭포에 있는 데빌스 풀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올렸는데 데빌스 풀은 가장 위험한 천연 풀장이라고 알려진 명소다.

진재영이 사진을 찍는 동안 누군가 다리를 잡아준 것으로 예상된다.

짐바브웨-잠비아 국경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는 폭 1.7km, 최대 낙차 108m인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 나이아가라, 이구아수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와 결혼해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후 제주도로 이사가 야외 테라스, 수영장이 딸린 2층 집에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진재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