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매체 구이저우가 소개한 특이한 범죄자의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성 류판시의 한 재판장에서 뜻밖의 상황이 벌어진다.
재판을 받고 있던 한 피고인 리정팡이 형량 4개월만 더 늘려달라고 항의를 했기 때문.
일반적으로 범죄자들은 형량을 줄여달라고 하기 때문에, 리정팡의 이 발언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그는 갱단을 운영하며 특수 폭행죄, 특수 무기 은닉죄로 9년 8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그가 형량을 늘려달라고 한 이유는 평소 숫자 강박증을 앓고 있었기 때문.
항상 딱 맞아 떨이지는 숫자를 봐야 안심이 됐던 그는 9년 8개월보다 딱 맞아떨어지는 10년을 원했던 것이다.
한편 리정팡의 요구가 받아들여졌는지 여부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아 파악이 어려운 가운데, 범죄자의 특이한 요구가 중국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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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KBS1 ‘도전 골든벨’의 한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후의 1인이 된 한 학생.
마지막 문제를 듣고 있다.
문제 : ‘이 현상’은 흑점이 폭발하여 플라스마 입자가 방출되는 현상으로 자연재해, 금융 쇼크, 테러에 이어 인류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꼽히는 ‘이 현상’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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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후의 1인 학생이 쓴 답
“문과라 죄송해요” ㅠㅠ
끝내 답을 쓰지 못한 학생..
정답은 태양 폭풍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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