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여성이 혼자 여행가면 안 되는 여행지로 꼽힐 정도로 위험하다고 알려진 나라이다.
그러나 범죄도 범죄지만 인도에 있다는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었다.
인도 한 지역에는 거대한 화장실이 존재한다고 한다.
인근 주민들로 붐비는 곳, 바로 뭄바이 해변의 모습이다. 이곳을 일반적인 해변이라 생각하면 안 된다. 바로 인근 주민들의 거대 화장실이기 때문이다.
현지 가이드는 “저기 4~5명이 큰일을 보고 있다”며 설명하였고 이 해변가에는 온갖 오물들이 있기에 모든 걸음을 조심히 하라고 전했다.
모든 뭄바이 하수도는 정화없이 바다로 흘러가기에 물은 이미 오염된 상태.
애초에 화장실이 아예 없는건 아니었다.
화장실이 존재하지만 그들이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화장실 상태가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더러워졌으며 25,000세대가 사는데 화장실은 고작 4채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해변가에 앉아 볼일을 보고 그냥 지나가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한편,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아….”, “세계적으로 9억명이 야외에서 볼일 보는데 그 중 인도가 60%”, “인도 농촌은 더 심함 ㄹㅇ”,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