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몰라카메라 리액션 레전드ㅋㅋ
손흥민이 아시안컵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헤 14일 오후 UAE에 입성했다.
손흥민은 우리 시간으로 14일 새벽 1시 30분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를 풀타임 소화한 뒤 곧바로 두바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체력적으로 매우 힘든 강행군이지만 두바이에 도착한 손흥민의 표정은 밝아보였다.
두바이 공항에 입국한 손흥민에 대한 국내외 팬들과 취재진의 관심이 쏟아졌다.
그의 공항 패션도 눈길을 끌었는데, 그 중에서도 신발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 공항에서 손흥민이 신은 신발은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트리플S란 제품으로, 120만원~15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손흥민이 신으니까 더 명품같다” “의외로 검소하게 산다” “신발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16일 22시 30분 열리는 중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토트넘에서 엄청난 경기를 소화하고 장거리 비행까지 하고 온 만큼 중국전보다는 16강 이후 토너먼트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