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의 구조가 너무 특이해서 외계에서 온 거 같다는 식물

2015년 January 22일   admin_pok 에디터

분명 겉모습은 일반 꽃과 똑같지만 씨앗의 구조가 너무 독특해서 외계에서 온 식물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꽃이 있다.

보면 볼수록 귀여운 국화쥐손이가 그 주인공이다.

한 눈에 보기에는 너무 귀여운 모양이다. 그러나 이 꽃의 씨앗구조는 상상초월이었다.

우선 꽃이 지면 그 자리에 높은 줄기가 솟아 오른다.


그 줄기가 어느 순간부터 끝쪽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스프링처럼 튕겨져 날아가버린다.

땅으로 튕겨져 나간 줄기의 모습이다. 그리고 비가 내리는 순간, 이 씨앗은 신기하게 변한다.


갑자기 빙빙 회전을 하더니 씨앗이 드릴마냥 땅속을 뚫고 들어가기 시작한다.

이런 현상은 우리가 절대 흔히 볼 수 없는 것이기에 더욱 신비롭게 느껴진다.

그 결과, 씨앗 직경의 약 1,5배로 씨앗이 들어가야할 가장 최적의 깊이로 박힌다. 보기에는 그저 귀여운 꽃이었지만 이 꽃의 씨앗은 최첨단 로봇과도 같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개쩌네..”, “경이롭다 정말”, “진짜 멋있다”, “자연은 위대하다”, “처음보는 신세계 ㄷㄷ”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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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107층에서 했다는 클라라 생일파티 수준

클라라가 호화로운 생일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신혼집인 잠실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 있는 107층 레스토랑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107층에 위치하고 있던 시그니엘 호텔은 서울 한강의 남단에서 북단까지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클럽 멤버 전용 보안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를 운영하며 지상 1층부터 107층까지 논스톱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또한 6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 세계 최고층을 자랑하는 스시바, 소믈리에가 엄선한 고급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고급 바가 준비돼 있다.

한편, 클라라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1년간 연애 후 지난 6일 결혼했다. 그는 결혼 3일 전인 3일 2세 연상의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치른다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는데, 클라라는 남편과 가족들을 배려해 미국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클라라는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인연 만들기, 결혼의 여신, 응급남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오감도, 워킹걸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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