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밖에 있다는 북한 영토의 정체 ㄷㄷ

2015년 January 22일   admin_pok 에디터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반도 밖의 북한 영토’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이 화제를 모았다.

이 땅의 명칭은 ‘비단섬’이다.

비단섬은 한반도 최서단 압록강 하구에 위치한 섬으로 우리나라 교과서에는 ‘마안도’로 나와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압록강의 퇴적물 작용에 의해 중국요동지역에 붙어버린 비단섬은 사실상 섬이라고 보기 어려워졌으나 엄연히 북한의 영토이며 철조망으로 국경선이 구분된 상태다.

중국 단둥 시 역시 일대 관광지도에는 薪島라는 표기와 함께 북한 영토라는 것을 뜻하는 (朝)를 적어놓고 있다.

중국과 매우 밀접한 지역에 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도 관련이 깊다.

청나라 시절에는 청나라인들이 비단섬을 찾아 물건을 훔치거나 땅을 일구다가 조선 군사에게 들켜 쫓겨난 적도 있다.

아울러 이곳에서는 갈대를 많이 키워 신의주에서 섬유원료로 가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놓치면 후회할 기사 더보기

밖에서 아내 가슴 만지며 19금 스킨십 하는 남편

모든 가족에게 심한 19금 장난을 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남편이 가족들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것이 고민이라는 아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내는 남편이 어린 아들의 주요 부위까지 건드리고 장난을 친다고 토로했다.

아내는 “남편이 입었던 팬티를 아이들 얼굴에 뒤집어 씌워둔다. 신었던 양말은 딸 얼굴에 비벼댄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제일 심한 건 우선 힘으로 아이들을 제압하고 무릎으로 배를 누른 상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뽀뽀를 한다. 아들 소중한 부위에도 막 뽀뽀를 한다. 계속 만지려고 하니 아이가 장롱에 들어가 안 나온다”고 전했다.

아내는 “밖에서도 문제다. 시댁이나 밖에 가면 거기서 남편이 아들 바지를 내린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아들이 좀 피부가 많이 하얗다. 유독 거기가 더 하얗다”라며 “저도 아들에한테 늘 그곳이 중요한 곳이라고 교육을 하긴 한다. 저는 아빠니까 장난 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이 저한테도 장난을 심하게 친다. 덩치 크다면서 저한테 레슬링을 걸고, 제가 설거지하는데 가슴 만지고 바지에 손 넣고”라며 “혼자 분위기 올라가서 뽀뽀하다가 우리 방으로 들어가자 이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때와 장소를 안 가리는 게 더 문제다. 마트, 동물원 가서 제 가슴을 치고 만진다. 그러고는 별거 없네. 왜 이렇게 작아?” 이런다. 사람들이 수군거려서 민망하다”고 전했다.

심지어 남편은 아내 앞에서 자신의 어머니 가슴까지 만진다고. 아내는 “처음에 너무 놀라서 뭐 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난 아무렇지도 않아 이렇게 커서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남편은 “저도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습관이 돼서”라며 “와이프와 아이들이 너무 좋아서 사랑하니까 순간순간 장난이 나오는 거 같다”고 밝혔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KBS2 안녕하세요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