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딸 ‘혼전 임신’시킨 아이돌사위보는 장인의 표정
과거 KBS2 살림남에 출연한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최민환과 율희는 신년을 맞아 처갓집에 방문했다.
방송에서 장인과 최민환은 한 쇼파에 앉아있었지만 어색한 기운만 감돌고 있었다.
제작진이 장인에게 사위와 어색한 관계인 것에 대해 인터뷰를 해보니 그에게는 아직 풀지 못한 마음의 응어리가 있었다고..
최민환이 처음으로 처갓집에 인사를 하러 왔을 때,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닌 ‘혼전임신’을 했다며 결혼을 한다는 얘기를 꺼냈다고 한다.
당시 딸의 나이는 22세.
애지중지 키운 딸의 임신 소식은 율희 부모님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다고 한다.
장인은 이 말을 듣고 화가 안 날 정도로 머리가 멍해졌다고..
장인은 46세로 할아버지가 되었는데, 알고보니 율희의 남동생은 막둥이라 현재 8살이라고 한다.
장인은 ‘최서방’이라고 불러보라는 아내의 말에도 쉽게 입을 떼지 못했다.
한편 이날 최민환이 먼저 장인에게 두 손을 내밀었고, 장인은 이런 최민환의 손을 맞잡으며 셀카도 함께 찍고 조금은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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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107층에서 했다는 클라라 생일파티 수준
클라라가 호화로운 생일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신혼집인 잠실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 있는 107층 레스토랑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107층에 위치하고 있던 시그니엘 호텔은 서울 한강의 남단에서 북단까지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클럽 멤버 전용 보안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를 운영하며 지상 1층부터 107층까지 논스톱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또한 6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 세계 최고층을 자랑하는 스시바, 소믈리에가 엄선한 고급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고급 바가 준비돼 있다.
한편, 클라라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1년간 연애 후 지난 6일 결혼했다. 그는 결혼 3일 전인 3일 2세 연상의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치른다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는데, 클라라는 남편과 가족들을 배려해 미국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클라라는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인연 만들기, 결혼의 여신, 응급남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오감도, 워킹걸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