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유튜버가 말해주는 페-미가 쓴 책 읽어 본 후기

  						  
 								 

뷰티 유튜버였다가 페-미니스트가 되어 탈코르셋을 한 ‘배리나’는 매번 도마위에 올라오고 있다.

최근, 배리나가 페-미니스트가 된 과정을 직접 집필한 책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를 읽어보고 후기 영상을 올린 여성 유튜버가 있다.

유튜브에서 ‘리나의 일상’을 운영하고 있는 리나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오늘은 배리나 씨가 슨 책인 나는 이쁘지 않습니다 책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리나는 “굉장히 날씬한 여자가 큰 칼로 코르셋을 끊어내고 있는 그림이 있는데요. 저는 이 그림을 봤을 때 왠지모를 위협감을 느꼈고 대체 이 칼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라며 책 표지에 대한 의문을 보였다.

리나는 배리나 책과 함께 이퀄리스트 오세라비 책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도 함께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둘의 책을 비교해주기 시작했다.

리나는 실제 배리나 책을 다 읽는데 걸린 시간은 채 30분도 되지 않는다며 만화도 이 책보다는 내용이 더 많을 것 같은 느낌이라며 설명했다.

배리나 책은 14,800원이고 그에 비해 오세라비 책은 13,000원이였다.

리나는 배리나 책에 대해 “왼쪽은 그림 오른쪽은 글로 되어있는데 보시다시피 내용이 정말 없어요”라며 리뷰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에는 책 내용에 대해 리뷰하던 리나는 “앞부분 내용은 간추리면 배리나 씨는 어렸을때부터 사람들로부터 외모지적을 많이 당했다고 해요.

그러던 어느 날 탈코르셋이라는걸 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여성에게만 강요되는 꾸밈운동으로부터 자유로워지자는 움직임…여기서부터가 모순이에요. 여성에게만 강요된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죠”라며 지적했다.

그리고 이어 “책 내용 중에 사실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지도 못했다. 근력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울퉁불퉁한 근육이 생겨 몸매가 안 이쁘게 잡히기 때문이었다고 써져있다.

여자가 근육이 생길정도로 운동을 하려면 보디빌더처럼 운동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해보기나 하고 말씀을 하시는건가요?”라고 말했다.

리나는 “전 뉴욕에서 12년넘게 살았고 맨하탄에서는 2년정도 살았었는데요. 거기는 사람들이 남자나 여자나 아침마다 항상 운동을 해요. 왜인줄 아세요? 이 사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에요. 외모도 경쟁력이에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라며 일부 왜곡된 페-미니즘 사상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그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감상평을 말하겠다며 해당 책을 쓰레기통으로 던지는 모습을 영상에서 보여주었다.

리나의 일상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게 정상이지”, “솔직하게 다 말해주네ㅋㅋㅋ”, “속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배리나 책을 쓰레기통에 넣는 행동에 대해 지적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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